편집 : 2022.09.26(월) |
대전시 특사경, 원산지표시 위반 음식점 4곳 적발
2022/07/05 10:56 입력
2022/07/05 10:56 수정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원산지 거짓표시 3개 업소, 원산지 미 표시 1개 업소 적발... 형사·행정처분 부과

21.png

▲ 음식점에 게시된 원산지표시판 – 흑염소 국내산(거짓표시)

 

22.png

▲ 음식점 냉장고에 판매목적으로 보관중인 호주산 염소(고기) 2봉지(2.4kg)

 

대전시는 지난 5월~6월까지 2개월 동안 염소고기 취급 음식점과 한정식 음식점 62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표시법 위반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하절기 보양식 소비가 증가하고 국내산 염소가격이 2배 이상 크게 올라 원산지를 속여 파는 업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며 단속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 거짓표시 3개 업소, 원산지 미 표시 1개 업소 등 4개 업소가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

 

대전시 관내 ㄱ 음식점은 가격이 저렴한 호주산 염소고기를 사용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거짓표시 하였으며, ㄴ 업소는 호주산 염소고기를 사용하면서 농장직영 흑염소라고 한국 농장에서 사육한 염소를 사용하는 것처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다가 적발됐다.

 

ㄷ 음식점은 베트남산 낙지와 오스트리아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면서 중국산 낙지와 스페인, 독일산 돼지고기라고 농산물의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였으며, 또한 ㄹ 음식점은 호주산 염소고기를  사용하면서 장어와 닭 등은 원산지를 표시하고 고의적으로 염소의 원산지를 표시않아 단속되었다.

 

시 특별사법경찰은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검찰 송치 등 형사처분과 함께 행정처분도 부과할 예정이다.

 

관련법에 따르면 농산물 원산지 거짓(위장) 표시 행위는 농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거나 원산지증명서(영수증, 거래명세서)를 비치 ․ 보관하지 아니할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된한다

 

한편,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쇠고기(한우)의 부정유통과 둔갑판매 근절을 위해 관내 식육판매업소 30곳 쇠고기를 무작위로 유상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자(DNA)를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검사결과 30건 모두 한우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대전시 임재호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단속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알권리 보장,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정규 기자 npn21@naver.com ]
박정규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pn21@naver.com
www.npbstv.com - copyright ⓒ 경찰방송, 국가경찰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오피니언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모바일버전
  • RSS
  • 경기도 부천시 원미로 143번길 37  3층  |  대표전화 : (070) 4142-0112  |  보도국 : (032) 653-0112  |  펙스 : (032) 652-0113  l  이메일 : npn21@naver.com
    회사명 : 경찰방송.국가경찰신문 ㅣ 대표이사 : 조동현 ㅣ 등록번호 : 경기 아50942  |  등록일자 : 2014. 03. 25  |  발행.편집인 : 조동현 ㅣ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 김경숙)
    경찰방송.국가경찰신문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전재. 복사. 배포등을 금합니다.
     
    경찰방송, 국가경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