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 - 경찰방송, 국가경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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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

2021/04/06 09:24 입력 2021/04/07 11:27 수정

정해석 목사(부산기장비전교회 담임)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 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23-24)

만일 부활을 목격한 자가 없었다면 기독교가 지금까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기에, 콘스탄틴 대제도 부인할 수가 없기에 AD 313에 기독교의 자유가 선포되고

AD 380년에는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 후 기독교를 완전한 국교로써 로마 모든 지역에 선포된 해는 AD 392년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상 가장 특이한 분이시다. 그리스도가 약 2,000년 전에 이 지구상에 살았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B.C와 A.D를 기록하고 있다.

공자는 중국 [창평향(산동성) 취후에]

마호멧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메카=메디나)

석가는 인도 (구시나가르, 석가의 화장터 위 46m의 벽돌 탑이 세워짐) 진신사리 8등분 8개국에 보내져 석탑(무덤의 상징)이 세워짐. 이분들은 각각 굉장한 무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셨기에 그의 무덤은 빈 무덤이요, 찾을 수가 없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 11:25).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고전 15:20)는 오늘날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들에게 기적을 베푸시고 여전히 살아서 역사하십니다.

역사는 진실을 말해줍니다. 만일 예수께서 부활하지 않았다면 당대에 전 세계를 제패했던 팍스로마의 황제가 그 어떤 아쉬움이 있어서 갈릴리 촌사람 나사렛 예수 앞에 무릎을 꿇었겠습니까? (오! 당신은 나의 구원자)

당시 로마 황제는 짐이 신이라 할 정도의 절대적 권세 자로서 “공중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자 황제까지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난 후 그 엄청난 그리스 신화들을 다 없애버렸잖아요.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가짜라면 과연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 15: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