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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모든 의혹 철저히 수사…잘못에 상응한 조치 취해야”
2016/11/02 00:04 입력
2016/11/02 0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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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주어진 책무에 최선 다하는 것, 공직자의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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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무조정실) 황교안 국무총리가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최근 문제가 된 일련의 사안과 관련 “모든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 잘못에 상응한 엄정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국민들의 의구심을 신속히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정운영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며 국민들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하고 내각을 총괄하는 총리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국무위원들의 심경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위기 상황일수록 더욱 중심을 잡고 책임있는 자세로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주 두 차례 ‘국무위원 긴급간담회’에 이어 어제부터는 부총리 및 현안부처 장관들과 함께 매일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며 “각 부처에서도 흔들림 없는 국정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지금은 굳건한 안보태세 유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안보 관련 일부 근거없는 의혹제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국가의 안위를 지켜 나가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공직자와 산하기관 종사자들이 근무기강을 유지하면서 겸허한 자세로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도록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전날 발표한 조선·해운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해서는 “관계부처는 구조조정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가 조선·해운 강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조선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조선 밀집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산업간 상생을 위한 ‘해운-조선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앞으로도 선제적 사업재편 지원과 함께 철저한 자구노력 및 엄정한 손실분담 원칙에 입각해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 우리경제와 기업의 체질을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미국의 대외정책 변화가 우리나라 안보와 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련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다양한 외교채널과 자산을 적극 활용해 소통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송석기 기자 (npn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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