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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소상공인방송정보원, 관광객의 전통시장 유입 위한 통합 홍보 나서
2018/02/08 01:28 입력
2018/02/08 01: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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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외국인 방문객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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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아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원장 임병재)이 강원도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외국인 방문객의 전통시장 유입을 위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수규 중기부 차관은 5일 동계올림픽 중기상품관 개관식 및 주문진 3개 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9일 연예인 김흥국 등과 함께 강릉중앙전통시장, 원주중앙시장 등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강릉 중소기업 전시·판매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동계올림픽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홈페이지와 SNS를 개설하여 시장 정보·먹거리·인근 관광지 등의 정보를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의 먹거리·상품 정보·이벤트 등을 소개하는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교통 요지·관광 안내소·IOC 패밀리·미디어촌 등 곳곳에 비치하여 외국인 방문객이 쉽게 전통시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안내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8월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경로에 따라 강원도·서울 등 지역의 전통시장 13곳을 올림픽 거점시장* 및 배후시장**으로 선정했다.

* 거점시장: 올림픽 개최지(평창, 강릉, 정선)에 위치한 대표시장 3곳
** 배후시장: 서울, 인천, 경기 등 선수단·관광객 이동 경로에 위치한 대표시장(10곳)

선정된 거점·배후시장은 외국어 안내, 편의시설 및 대표 상품 포장 디자인 개선을 비롯해 시장별 특화된 문화·체험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외국인 방문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등 외국인 방문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여행사를 대상으로 거점·배후 전통시장과 인근 관광지를 연결하는 외국인 전용 투어 패키지를 운영하는 상품을 운영할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전통시장으로의 유입에 힘쓰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그 경제적 효과가 전통시장에 이르러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북돋아 주길 기대한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전통시장 방문이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김경숙 기자 npn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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